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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미래를 담은 SF영화 가타카 줄거리 및 결말 리뷰

유전 공학을 다룬 SF영화 가타카는 과학의 발달로 DNA를 선별해 태어날 수 있는 미래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어 우수한 유전자만 세상을 살기에 유리한 세상에서, 열등 인자를 가진 빈센트는 우주비행의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전자가 열등하다는 이유로 우주비행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아예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나 빈센트는 우성인 동생을 스스로 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할 수 있음을 믿고 있고, 가타카의 청소부로 일하다가 DNA를 빌리기로 한다. 유전자 중개사를 통해 '제롬 머로우(우성 인자를 가졌지만 다리를 쓸 수 없게 된 사람)'의 유전자를 빌려 가타카의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빈센트는 제롬이 되기 위해 수술도 마다하지 않고, 매일 피부와 손톱, 머리카락..

영화,드라마,책 리뷰 2022. 10.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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